- 통신 셀타워 임대 관리 글로벌 기업 티아이피그룹

아시아 최초 한국지사 '티아이피코리아' (TIP Korea)법인 설립, 영업 개시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통신관련 임대 사업 및 운영 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글로벌 기업 티아이피그룹이 이번 6월 한국법인 티아이피 코리아(TIP Korea)를 설립하고 영업을 시작했다

이번 티아피그룹의 한국법인 티아이피코리아는 프랑스, 스페인, 덴마크, 벨기에, 체키아, 헝가리, 스웨덴, 칠레, 페루, 콜롬비아에 이어

11번째 해외 지사이며 아시아 첫번째 진출국이다

호주의 투자회사 AMP Capital로 부터 3억 5천만달러의 투자를 받아 설립한 티아이피그룹 글로벌 대표 에릭 오버먼 (Eric Mario Overman ,미국)은

국제세법 변호사로 미국식 통신 셀 타워 임대 관리사업 모델을 처음으로 국제화 시킨 인물이며,

그가 취급한 통신 셀 타워 임대 인수 건이 6,000건을 상회하고 있다. 그가 이루어낸 실적을 보면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점유율이 75%에 달한다.

현재 유럽과 남미 12개국에서 활발히 통신 셀 타워 임대관련 영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터넷 네트워크 강국인 한국을 아시아 시장에 첫번쨰 진출국으로 선정했다.

지난 6월10일 티아이피코리아 한국지사 법인설립 계기로 한국을 방문한 티아이피그룹 글로벌 대표 에릭 오버먼은

한국지사 대표로 김은중(59)을 선임하고 아시아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설립된 한국지사에 큰 관심을 가지고 매년 수 백억원 규모로 한국에 투자할 계획을 발표하였다.

티아이피그룹은 한국지사 설립을 시작으로 아시아지역의 통신 셀타워와 기지국에 투자가치를 높이는데 일조 할 것으로 예상하며

현재 국내 부동산(셀타워 ,기지국등) 임대권자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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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http://www.discovery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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